Egloos | Log-in
결론에 가보기
결론에 가보기
[책] 스테가노그래피
어디서 얻은 책인지 모르겠다. 무엇인가를 샀을때 같이 껴준거 같은데...
나름 컴퓨터쪽의 이야기라서 , 소설이라서 쉽게 빠져들었다.

스테가노그래피 ...이미지와 같은 리소스에 다른 내용(텍스트)를 숨기는 기법을 이야기한다. 

우선 시작은 좋았다. 
4개의 포인트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과거 대한제국 시점 포인트
현재 시점의 미국
현재 시점의 중국 + 북한
현재 시점의 대한민국

각자의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점차 현재 시점의 대한민국으로 포인트들이 합쳐진다.
무엇인가 연결포인트가 없을것 같은 것들이 점차 하나 둘씩 연결이 되어 가고 있다.
각자 하나의 키를 가지고 점차 모양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딱... 여기까진 좋았다. 

책이 한권짜리이고 페이지도 많지 않았는데 여기 안에서 모든 것들 다 풀어낼려고 하니 부족한 것이 많다.
특히나 막판에 결론 아닌 결론으로 흐지부지 되는것도 좀 안타깝다.  

미국의 한나 친구도 무엇인가가 있는 놈이고,  
가져간 채권도 어떻게 되었는지, 
북한으로 돌아간 그놈도 어떻게 되는건지 ....

오랜만에 손이 가는 소설책이었는데 많이 아쉽네 ^^
by 제우스 | 2013/08/09 11:05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0)
[잡생각] 웹개발자의 시대가 다시 온것인가?
어제 나랑 동갑인 개발자 친구랑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친구도 꽤 괜찮은 회사에서 좋은 대접을 받고 있지만 그만두고 스타트업의 회사로 이직하기로 하였다. 

나랑 그친구가 본격적인 웹개발을 시작한 것은 1999년, 2000년 IT 버블이 막 시작할때였던 것 같다. 
지금 모바일 스타트업 회사가 많이 생기던 것처럼 인터넷 회사(? 머하는지도 모르는)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홈페이지 만들고 포털만들고 카페 만들고 ... 등등 회사만 만들면 쉽게 투자를 받는 시대이었다. 

이와 더블어 웹페이지를 만들수 있는 개발자가 진짜 많이 필요하였다. 
대기업 연구소에 있던 나도 아는 선배형을 따라서 벤처에 발을 들일때가 이때였다. 

물론 IT 버블이 빠지면서 내가 다니던 회사도 문을 닫았지만 난 좋았다. 
진짜 미친듯이 웹페이지를 찍어내고 있었다. 
2년차의 쥐뿔도 모르는 개발자가 할주 아는 것이라고는 같은 코드 카피해가면서 빠르게만 만들고 있었다.
그래도 무엇인가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는 재미에 푹빠졌었다. 

회사가 망하고 나도 솔류션을 만드는 회사, SI 프로젝트를 거쳐가면서 한동안의 암흑기를 걸었다.
그때도 물론 웹개발자의 니즈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윈도우 클라이언트 개발자, 솔류션 개발자가 좀 더 대우를 받았다.

대형 포털 업체가 구체화가 되면서 웹개발자는 이런 대기업에서 일을 하던지 SI 또는 프리랜서를 하던지
양쪽으로만 나눠진 상태로 한동안 흘러온것 같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시대가 왔다. 

처음 앱이 나왔을때는 앱을 만드는 클라이언트 개발자의 니즈가 폭팔하였다. 
2010년쯤에 코코아로 앱을 만들 수 있었으면 굉장한 대우를 받으면서 갈 수 있었을 것이다. 
초창기 앱의 스타일은 모바일 디바이스 자체에서만 돌아가는 형태이었다. 

점차 클라이언트 개발자들도 앱개발자로 전향을 하면서 니즈를 충족시켜가고 있고 
앱의 형태도 단순한 형태에서 점차 서버 클라이언트 통신형태로 복잡해져가고 있었다. 

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니즈를 충족시킨 앱개발자에 비해서 서버개발자의 수가 부족해져가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서버개발자는 워낙 사람이 적고 풀이 적은 상태이었고 

서버의 니즈도 
컨넥션을 계속 연결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서버보다는
필요할때 요청해서 결과를 받고 한동안은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다가 결과를 서버로 보내는 형태가 
3G와 같은 망에서 더 유용한 형태가 되면서 모바일의 서버를 웹서버로 만드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덕분에 웹개발자가 서버를 만들게 되었고 나도 모바일게임의 서버개발이라는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전에 만들던 웹페이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냥 결과물을 xml이나 json으로 건네주면 되는것이니...

그리고 경력이 좀 있는 웹개발자의 경우 DB쿼리는 왠만큼 쓸줄 알고 
웹서버의 성능을 높이고 부하를 줄이는 지식을 습득하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서버 아키텍쳐를 그리고 있다. 

모바일의 스타트업 업체가 늘면서 
기본적으로 서버개발자가 필요하고 간단한 운영툴도 필요하게 웹개발자를 많이 찾고 있다. 
특히나 시니어급(서버 아키텍쳐나 프로세스 구성해줄수 있는)은 완소 캐릭이 되어버렸다. 
그전 회사에 팀마다 2~3명씩 있던 10년차 이상의 웹개발자가 나와서 찾으려니 정말 없다..

스타트업중에서도 자금여력이 되는 곳은 대형포털의 시니어급의 몸값을 맞춰서라도 데려오려고 한다.
스타트업의 리스트때문에 선택에 조심스러워하고 있기는 하지만 도전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제 다시 한번 웹개발자의 시대가 온 것인가?  이게 얼마나 갈까? ^^

모바일게임쪽에서 점차 MMORPG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때는 반드시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앞으로 2~3년의 모습은 하이브리드서버의 형태가 될것같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끝까지 잡고 있으면 흐름은 오는 것이다. 아님 말고 ^^
by 제우스 | 2013/08/01 10:53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8)
[후기] 제 5회 hello world 오픈 세미나
http://helloworld.naver.com/helloworld/416268
(발표자료까지 모두 있네.. 굿!)


회사를 옮기고 나서 서버개발이라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이런 저런 새로운 기술을 찾아보고 있고 그중에 써야만 하는 것들을 추려내고 있던 과정에서
아주 타이밍 좋게 오픈 세미나 공지를 보고 신청, 가게 되었다. 
(맨날 늦게 확인해서 자리가 풀이 되고 .. 안타까웠는데 이번엔 굿 타이밍!!)

그날 발표하는 4개의 세션중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2가지 nGrinder와 웹서버 성능개선(Vanish)이었다
좀 안타까운것은 왜 토요일날 하냐고 ㅠㅜ 평일날 했으면 회사째고 가는건데...
그래도 좀 다행인건 토요일 오전이 아니라 오후였다는거 ^^ 

첫번째 세션은 스프링 버전업에 대한 설명
설명이 너무 딱딱하고 힘들다.. 역시 발표에는 농담이 적절하게 섞여야 함..

두번째 세션은 성능테스트툴인 nGrinder 

내가 필요한 것이기에 귀를 쫑긋하고 듣고 있었다. 
3년전쯤인가? nGrinder를 세미나에서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본 nGrinder는 그때의 모습은 찾을수 없을정도로 멋지게 업글되어 있었다. 
웹페이지를 이용한 완벽한 툴화가 되어 있었다. 

nhn에서 셋팅되어 있는 페이지는 정말 완벽했다. 과거 회사의 디스트툴처럼.. 
나는 내가 만드는 서버들에 대한 성능테스트를 원하기에 완벽한 시스템까지는 필요없지만
정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라면 저런 성능테스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참 멋질듯하다..

근데 서버가 좀 많이 필요하네.. 최소 3대이상...흠 (개발서버(대상서버), 컨트롤로 서버, 에이전트서버)

세번째 세션은 vert.x와 socket.io에 대한 소개
어떤 것은지 개념적인 부분은 잡았는데..공부는 좀더 해봐야겠음..


네번째 세션은 Vanish를 통한 웹서버 성능개선.

처음에는 그냥 웹서버 튜닝에 관한 것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웹서버 앞단에 두는 일종의 캐시서버군이다. 
웹의 요청에 대한 결과 자체를 캐시할수 있는 것은 캐시해서 리턴해주기에 
웹서버로의 요청 인입을 줄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과거 회사로 따지게 돠면 DF(document factory)와 비슷한데.. 서버군 자체가 다르네..
결과적으로는 35대의 웹서버를 8대의 vanish 서버와 8대의 웹서버로 처리를 하였다라고 하네..

뉴스와 고정 컨텐츠가 많은곳은 꽤 괜찮아보이는데...
나와 같은 게임서버는 약간 아리까리하네.. 어째튼 공부좀 해놔야겠네...

오랜만에 오픈세미나라서 좋았다. 
특히나 그린펙토리의 주차장까지 쓸수가 있으니 더욱더... 
한가지 아쉬운건 커피가 없었다는거.. 근처 카페에서 사올껄.. 

내가 필요한거 하나(nGrinder)는 제대로 건졌으니.. 굿!!
by 제우스 | 2013/07/18 11:01 | 컴퓨터 | 트랙백 | 덧글(0)
[잡생각] 개발자라는 직업...
한달이라는 시간을 잘 쉬고 새로운 회사에 자리를 잡았다.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지 않았지만 상황이 여의치가 않네.. 
그래도 운영이라는 미션은 없이 아키텍쳐의 역할에 치중할 수 있을것 같아서 하겠다라고 했다.

회사에 와보니 팀의 막내가 나랑 15살 차이가 나는 .. 90년생...
전문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는 패스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현재 병특인 남자아이다.
완전 어린애이지만 롤이라는 게임이 우리 사이에 있기에 대화는 어렵지 않다고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깐 개발자라는 직업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개발도 좋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지금 가는 길이 맞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는것 같았다. 

내가 생각했을땐 말이지...
어떤 직업이든지 열심히 10년이상을 꾸준히 하면 분명 빛을 보게 되어 있고 돈도 꽤 벌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직업과 같은 롱텀으로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가장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큰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10년전만해도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선생, 공무원의 직업이 최고였겠지만, 아직도 꽤 높은 상위에 있지만
10년뒤에는 난 장담할수 없을것이라 본다. 법조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어렵다라는 사법고시를 통과해도 
연수원의 성적으로 상위 30%만 판검사가 되고 그 다음 상위 30%가 대형 로펌에 변호사로 가고 
나머진 개인 변호사 사무실이던 일반 회사로 가야 한다.. 하위 40%는 정말 밥줄 걱정을 해야 한다. 

철밥통이라는 공무원도, 그 좋다라는 공무원 퇴직연금도..  
정년이 짧아지고 수명이 길어지면서 정년퇴직이후에 할수 있는것이 별로 없고(전문직이 아니니)
점차 공무원의 퇴직연금도 조정이라는 칼을 피할수 없을것이다. 

직업이라는 것은 전망을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그냥 자기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나는 정말로 좋다. 
컴퓨터를 만지는 것이 좋고 만들고 바로 돌아가는 결과물이 나오는것도 좋고 
숨겨진 버그를 찾아냈을때의 그 기쁨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다. 

이슈트래킹 시스템에 해야 할 일을 왕창 등록해두고 하루에 2~3개씩 일일퀘스트를 하는 느낌으로
점차 목표점에 도달하는 진행방식도 꽤 괜찮다. 

돈? 
흠.. 내가 상위 몇%인지 (하위에서 카운팅하는것보다는 상위에서 하는게 빠르겠지 ^^ ) 모르겠지만 
내 스스로 부족하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정년이라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프리랜서로 전향해서도, 연봉을 다운해서 한참을 더 유지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또 희망적(?)인 소식이 요즘 대학생들이 IT를 3D업종으로 보고 들어오지 않기에  
나의 자리가 위태롭지 않아서 한참을 더 할 수 있을것같다. 

물론 개발자로서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NC의 김택진 사장이나 드림위즈의 이찬진 사장들은 20대에 아래아한글을 만들었고
안철수 의원(?)은 20대에 V3의 백신을 만들었고 
네오위즈를 만든 나성균회장, NHN의 1세대라고 불리는, 지금은 흩어져서 여러회사에서 사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
20대에 큰 거 한방씩을 터트렸었다. 
그래서 뛰어난 개발자는 20대에 무엇인가 한방을 터트린다라고 한다. 

이미 20대가 훌쩍 지난, 허접하고 평범한 개발자인 나는 그 반대를 보고 있다.
25년이상 개발을 한 대한민국 개발자는 거의 없다. 20년을 현장에서 계속 개발한 개발자도 유니크다. 
15년 이상의 개발자를 찾는것도 정말 어렵다. 

앞으로 10년정도만 현장에서 더 버티면 나도 유니크한 개발자가 될수 있을것이다. -0-
이정도면 충분한 거 아닌가?
by 제우스 | 2013/07/04 14:38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8)
[잡생각] 이미 죽어있는 시스템에서 개발하기
아.. 오픈일정이 촉박해서 미친듯이 달려야 할 타이밍에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네.. ^^
절반이상은 짜증이 난 상태이고 나머지는 내 무능력함에 실망이고
약간은 나도 사람이자나 라는 자기만족(?)이다..

우리 회사의 아주 핵심적인 legacy 시스템에서 개발중이다. 

내가 보았을때는 아주 아주 훌륭한 시스템 + 프레임웍이다. 
PHP의 framework이 거의 없던 시절에 PHP 자체 소스도 고쳐가면서 성능개선을 하였고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잘 추려서 library화를 하였고 성능도 뛰어나다. 

문제는 
이 legacy시스템이 몇명의 천재 개발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이미 처음 만들어지고 이 위에 비지니스 로직을 올리기 시작한지 7~8년이 지났고 
이 천재 개발자들이 회사에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기반 시스템에서 오래동안 개발을 한 사람들은 
대략적인 흐름과 역할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만 각 사업부별로 파생되어버린 특화기능에 대해서는 서로 모르고
이 부분을 고치게 되면 어디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장담을 못하는 상태이다. 

나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다.
처음에는 간단히 페이지를 수정할 예정이었는데 오픈해서 보니 7~8년의 회사 히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스이다.
이미 종료된 서비스, 분사되어서 나가버린 서비스들을 위한 코드가 덕지덕지 남아있고 결정적으로 html 의 구조도 깨져있다. 

처음부터 만들어보겠다라는 결심을 하였고 이 페이지 소스에 있는 20개의 기능중 몇개를 살려야할지 모르겠지만
QA 및 테스트를 거쳐서 돌파하겠다라는 결심도 섰지만 정작 프레임웍에 관련한 코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존에 잘 돌아가는 페이지의 기본 구성을 가져와서 깔아놓고 시작하는 것이다. 
이 함수의 기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 기반코드에서 모두 쓰고 있으니 쓰는거지.
이 자바스크립트가 어디서 쓰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include 하고 보는거야.. 에러나면 어떻게해... 

젠장.. 역시 죽어있는 시스템에서 개발하는건 별로이다..
하지만 오늘까지 하라라고 하는데 전체를 다 오픈하면서 연관성 체크하기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ㅠㅜ

ps. 
죽어있는 시스템이란  이렇게 전체적인 틀을 잡고 가이드하고 계속 리팩토링 + 개선을 하지 않는 
시스템을 이야기한다. 아무리 잘 만들어지고 기능이 뛰어난 것이라도 라이프사이클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곧 버려야 하는 시스템이 될수 밖에 없을것이다. 
by 제우스 | 2013/01/28 11:33 | 컴퓨터 | 트랙백 | 덧글(0)
[후기]2nd 밴드의 첫번째 공연
2012년 1월 올해의 연간 프로젝트로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었다.
최근 5~6년동안 새해초가 되면 업무이외의 연간 프로젝트를 고민하였다. 

그동안 진행이 된것은 골프가 있었고 3년정도 열심히 쳤고
중국어를 초급반에서 1년동안 헤엄쳤었고 
식스팩을 만든다고 1년정도 PT도 받았었다. 

올해는 기타로 목표를 잡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다. 
통기타로 시작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레슨받는 형태이었다. 

초반 3개월동안 참 진도가 더디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레슨받는게 전부였고 처음 기타를 잡아보니 10분만 연습해도 손가락이 아파서 쉬고
그러다가 보니 연습은 덜하게 되고 배우는것도 기초적인 코드이니 재미도 별로였다. 

4개월째부터는 원래 목표로 하던 일렉기타로 전환하였다. 
이미 하이코드까지 어느정도 공부를 한 상태이고 기초가 되어 있으니 (과연... ㅠㅜ )
노래를 위주로 연습을 하다가 보니 재미는 그전보다 괜찮았지만 빠른 편은 아니었다. 

6월달쯤에 회사의 친한 동료들로 이루어졌고 결정된지 1년쯤 된 2nd밴드 에서 9월달쯤에 공연한다고
노래 1개를 한다라고 하기에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다가 술김에 '나도 껴줘요~ 세컨기타로 들어갈께요..' 라고 했다.

3개월 남았는데 죽어라 연습하면 1개쯤은 할 수 있지 않을까와 
공연곡의 세컨 기타는 코드 전개와 전체적으로 쉽다라고 이야기하기에 도전하였다. 

다음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악보를 보았고 드럼치는 형이 코드 한번씩 잡아줬는데 진짜 쉬웠다. 해볼만했다. 
(그래봤자 타브악보였고 그전까지 레슨에서는 선생이 그려준 악보가 전부였음)
그날 오후 처음으로 합주실에서 합주라는 것도 해봤고 앉아서가 아닌 기타를 매고 서서 연주도 해보았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었다. 진짜 재밌었다. ^^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한달정도가 지난 시점에 
갑자기 한곡은 너무 적지 않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밴드에서는 그전에 연습을 조금 해둔 노래를 하자라고 하였는데
악보를 보는 순간 완전히 멘붕이었다. 코드의 변화도 장난이 아니지만 비트가 장난이 아니었다. 

조금씩 연습해서는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매일 기타를 들고 다녔고 점심먹고 30분, 저녁먹고 30분, 집에가서 1시간정도 연습을 해야만 했고
기타 레슨도 공연전까지 공연준비를 위한 맞춤형식으로 전환을 하였다. 

공연을 앞둔 2주전에는 노래2개로는 부족하다라는 주체측의 전달로 하나 더를 준비하는 기염까지 토하면서 
결국 3개의 공연을 하였다. (밴드에서는 그전에 준비해둔 또 하나의 노래!!, 하지만 난 처음이라는.. )

덕분에 공연곡이 2곡으로 결정되는 순간부터 2달동안은
기타를 잡은 6개월동안의 10배이상을 연습하였다. 미친듯이..

롹삘에 맞도록 의상도 준비하고 머리도 준비하고 세미타투도 준비하고 했다가 실패하고 ^^
막상 공연 당일이 되었는데 난 떨림이 없었다. 리허설때 무대위에서의 사운드가 나를 매료시켰다. 
합주실의 사운드와는 차원이 달랐다. 

물론 떨리지 않는것과는 별개로 공연때 한참을 틀렸다. ㅠㅜ 딱 연습때의 70%만 발휘가 된것 같다. 

하지만 말이지
우리팀의 단독공연도 아니고 아마추어 밴드의 연합공연이고 
공연을 보러온 친구의 말을 그대로 하면 학원 학예외 수준이었지만 이 공연이라는 것이 참 묘~한 느낌이다. 
무대위의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헤헤 그래서! 11월초 다른팀의 공연에 오프닝을 담당하겠다라고 조를 예정이다. ^^

http://www.youtube.com/watch?v=AcB6-RddF8A
첫번째 노래 : 파파로치의 last resort
두번째 노래 : 에이브릴 라빈 의 basket case
세번째 노래 :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by 제우스 | 2012/09/10 14:52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0)
[잡생각] 기타코드의 원리 정리 #2
4. 마이너(m) 코드

기본코드(메이저코드)에서 3음을 반음 내리는 것이다.

Cm코드 : C(도, 1음), Eb(미b, 3음), G(솔, 5음)
Dm코드 : D(레, 1음), F(라, 3음), A(라, 5음)
Em코드 : E(미, 1음), G(솔, 3음), B(시, 5음)
Fm코드 : F(파, 1음), Ab(라b, 3음), C(도, 5음)
Gm코드 : G(솔, 1음), Bb(시b, 3음), D(레, 5음)
Am코드 : A(라, 1음), C(도, 3음), E(미, 5음)
Bm코드 : B(시, 1음), D(레, 3음), F#(파#, 5음)

코드의 그림으로 보면 편하다.
하지만 Cm과 Gm은 C와 G에서 만들지 않고 Bm, Fm에서 기타네크를 이동해서 만든형태이다.

5. 파워코드

5도 코드라고 하기도 한다.
파워코드란 일렉기타에서 주로 많이 사용이 되면서
기타의 6번, 5번, 4번, 3번 줄만을 쳐서 소리를 내면서
각코드의 1음, 5음만을 잡는 형태이다. 

3음이 빠지기에 기본코드(메이저)와 마이너(메이저에서 3음을 반음 내리는것)와의 구별이 없다.
(F의 파워코드, Fm의 파워코드는 동일하게 F의 파워코드를 치면 된다)

1번, 2번 줄을 안치기에 F파워코드(6번줄 폼)에서 옆으로 두칸씩 이동하면서 G파워코드, A파워코드, B파워코드 를 잡고
B파워코드(5번줄폼) 에서 한킨이동해서 C 파워코드, 다음부터는 2칸씩 이동하면서 D파워코드, E파워코드까지 잡는다.


ps. 7, M7까지는 최소한 그려야 하는데.. 휴 잠시 쉬었다가 ^^
by 제우스 | 2012/08/24 13:36 | 말말말 | 트랙백(1) | 덧글(5)
[잡생각] 기타코드의 원리 정리 #1
내가 화성학을 공부할줄이야... 
요즘 한창 일렉기타를 치고 있는데 늘 타브악보만을 보고 치다보니
기본코드 + 하이코드 몇개만 알고 있고 원리 및 방식을 잘 모른다.

그러다가 지난주 금요일날 제대로 혼이 나고 나서 공부를 좀 해야겠다 싶어서
2~3일정도 찾아봤는데 원리는 아주 간단하네.. 
사실 이미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많은데 건성으로 듣고 기본바탕이 없다보니 완성이 안되었다. 
그래서 2~3일정도 공부를 하였고 그것을 정리해보자..


0. 기본명칭

기타는 6줄, 굵은 줄부터 6번(E), 5번(A), 4번(D), 3번(G), 2번(B), 1번(E) 이다.
영어는 C(도), D(레), E(미), F(파), G(솔), A(라), B(시), C(도) .. 를 의미한다.
따라서 EF 사이는 반음이고 BC도 반음이다. 
(완전음정, 장단음정, 감/증음정 은 패스 ^^)

1. 기타네크과 같이

기타를 보면 칸칸이 나눠져있다. 이것을 각각의 한칸은 네크라고 이야기한다.
1칸의 네크는 반음을 의미한다. 

6번줄은 E(미)이다. 
6번줄 첫번째 네크을 누르고 치면 F(파)를 의미한다.
6번줄 세번째 네크을 G(솔)을 이야기한다 (파->솔 은 온음이기에 2칸을 이동해야 한다. )

5번줄은 A(라)이다.
5번줄 두번째 네크를 누르면 B(시)를 나타내고
5번줄 세번째 네크를 누르면 C(도)를 나타낸다 (시->도는 반음이기에 1칸만 이동한다.)

나머지 4번~1번줄도 같은 원리로 표현이 된다.
(가져온 이미지인데 너무나 잘 정리되어있군 ^^)

2. 기본코드에 대해서

학원에 처음 가서 배운 코드는 E, A, D, C, G, Am, Em, Dm 이었다. 
제대로 가르칠려고 했으면 C, D, E, F, G, A, B 를 가르쳤어야지 -_-;;; 

C, D, E, F, G, A, B 는 기본코드 이기도 하고 메이저(Major) 코드라고 이야기를 한다. 

메이저의 코드는 베이스가 되는 음(1음)과
1음에서 장3음이 떨어진 가운데음(3음)과 
3음에서 단3음이 떨어진 마지막음(5음)으로 구성이 된다. 

장3음은 반음이 없는 3계단을 의미하고 (반음이 포함되어 있으면 마지막음에 #으로 반음 더 올리기)
단3음은 반음이 포함된 3계단을 의미한다.  
합쳐서 1음에서 5음을 완전5음이라고 이야기 한다.

따라서 

C 코드 : C(도, 1음), E(미, 3음), G(솔, 5음)
D 코드 : D(레, 1음), F#(라#, 3음), A(라, 5음)
E 코드 : E(미, 1음), G#(솔#, 3음), B(시, 5음)
F 코드 : F(파, 1음), A(라, 3음), C(도, 5음)
G 코드 : G(솔, 1음), B(시, 3음), D(레, 5음)
A 코드 : A(라, 1음), C#(도#, 3음), E(미, 5음)
B 코드 : B(시, 1음), D#(레#, 3음), F#(파#, 5음)

이것을 기타코드로 보자면 
코드를 잡았을때 모든 줄은 그 코드에 정해진 음으로만 소리가 나와야 한다
각 줄이 1음인지, 5음인지 알수가 있는데 
나중에 설명할 minor, major7, sus4 와 같은 변형이 들어갈때 알아두면 무척 요긴하다.

3. 하이코드

기타 학원에서 처음배울때는 하이코드가 있다. 5번줄 폼과 6번줄 폼이 있다 로 배워서
각 형태를 외우느라 고생하였는데 원리를 알고 나니깐 너무나도 허무하다. ㅠㅜ

하이코드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미 위에서 설명한 F와 B 코드는 하이코드이다.  

F코드의 경우는 E 코드에서 네크 한개만 이동 (EF, 미파는 반음이니)하고
E코드에서 개방현이 6번, 2번, 1번줄을 첫번째 네크를 잡기 위해서 첫번째 네크를 잡는 형태이다. 

F코드에서 옆으로 네트 2개를 더 옮긴(즉 세번째 네크를 기준으로 잡는) 코드가 G코드이다.
G코드에서 손 모양 그대로 네크 2개를 더 옮긴 것이 A 코드  

.. 계속 옆으로 온음일때 2칸, 반음일때 1칸씩 이동하면서 코드가 만들어진다. 
이게 6번줄 폼의 하이코드이다. 

B코드의 경우는 기본코드 A에서 네크 2개를 옆으로 이동한 모습이다. 
6번줄은 뮤트해야만 하고 개방현이었던 5번, 1번줄은 2번째 네크를 눌러서 B코드의 화음을 완성하였다.

B코드에서 네크를 한칸 더 옮긴 (즉 세번째 네크를 기준으로 잡는 모습)이 C 코드이다.  
(BC, 시도는 반음이니 한칸만 이동)

마찬가지로 온음일때는 2칸, 반음일때 1칸씩 이동하면서 B 코드의 손모양을 계속 유지한다.
이것이 5번줄 폼의 하이코드이다. 

하이코드로 잡던, 기본코드(메이저코드)로 잡던 어떤 것이든지 코드의 화음은 완성이 되어 있는 것이다.
5번줄 폼의 C 하이코드를 잡을지, 기본 C 코드를 잡을지는 코드 연계가 어떤 것이 더 편한지를 기준으로 
따르면 된다. 
by 제우스 | 2012/08/20 18:26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19)
[잡생각] 나꼽살 금주 14화 - 보험#2
나는 나꼼수, 나꼽살를 꼬박꼬박 듣는 편이다. 
국회의원 선거이후에 나꼼수는 왠지 재미가 많이 없어져서 잘 안듣지만
경제이야기가 중심인 나꼽살은 출퇴근시에 계속 듣고 있는데 
보험#2에 대한 부분을 듣고 왠지 할말이 생겨서 포스팅을 해본다. 

찬성하는 부분

1. 보험회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이다!

주식회사의 형태, 영리회사로 되어 있는 보험회사의 기본적인 생리이지 않을까 한다.
보험회사의 주수입원은 개인들이 내는 보험료가 될테고 
지출은 보험액에 대한 지급이 될것이다. 
물론 많은 방법을 통해서 개인들이 낸 보험료를 불릴테지만 실비보험이 주가 되는 회사의 경우에는
최대한 보험액을 적게 주는 것이 그들의 이익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방법을 통해서 보험액을 적게 지급하는 것이 키펙트가 될것이다. 

보험회사에서 치사하게 나오는 것은 그들이 먹고 사는 방법이니
그게 싫으면 그들의 서비스를 안쓰는게 답이다. 


2.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가져가는 부분 

내가 생각하는 보험의 가장 짜증 나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져간다. (20~30%)

역설적으로 보게 되면 내가 아는 FC들은 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단순히 영업의 장을 넓히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인 삶의 레벨이 높다. 
이것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사업비라는 것이다. 

나꼽살에서는 FC의 불쌍한 삶에 대해서도 약간의 언급이 있다. 
초창기에 FC는 자신의 모든 인간관계를 그 회사에 전달한다. 
그 이후에 낙오되는 FC들이 꽤 많다라고 하네.. .흠
내가 아는 6년이상 하고 있는 FC는 능력자였네.. ㅋㅋ


반대하는 부분

1. 보험도 물가상승률, 화폐가치의 하락은 반영하지 않기에 의미없다.

맞는 말이다. 1억이라는 금액이 10년뒤에는 분명 지금의 1억이 아닐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금융상품도 물가상승률을 커버해주는 것이 없다. 

한달에 100만원을 내서 4% 이자로 100번을 내서 모인 목돈의 경우는 
20년후 수치상으로 엄청나게 큰 돈이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내 생각으로는
100만원정도의 화폐가치 (어쩌면 더 떨어졌을수도)로 100번정도 받는 , 지금의 1억정도의 가치일것이다. 
비록 이정도의 규모이지만 내가 여유가 있을 젊을때 모아서 추후에 쓰기 위함이다.
이런 4%이자라도 없다면 100만원 * 100번으로 모은 1억은 20년 뒤의 가치는 형편이 없을것이다.

20년뒤에 내가 낸 돈을 그대로 돌려드린다는 것은 화폐가치를 따지면 속는 것이고
그래도 복리이자로 , 펀드나 채권으로 운영이 되는 것은 어느정도 커버가 될것이고
나는 이정도라도 커버가 되는 돈이 필요하다.  

2. 국가나 국민건강보험에서 기본적으로 해줘야 한다!! 는 부분들

인플란트 보험이나 홍수보험, 기타 국민건강보험에서 해줘야 한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랬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 현 상태를 보자하니 그게 되기는 멀어보인다.
이상은 멀고 현실은 코앞이기에 당장 급하니 보험을 들수밖에 없다. 

나꼽살 패널중에서
단독주택에 살기때문에 화재보험에 들었다는 분도 있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국가에서 재난이나 재해에 대해서 충분히 있다라고 하면 보험에 들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 없기때문에 들어야 하는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한 역할을 국가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개로 진행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가져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연금, 저축성 보험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들 생각이 없다. 
지금 들어있는 부분에 대해서 해약을 하는 것은 

이미 납입이 끝난것은 그대로 둬도 될것 같고
아버지가 내 명의로 들고 넣다가 이제는 힘들다고 토스한 연금보험, 
연말정산때문에 가입했는데 나중에 보험금을 탈때 받은 혜택을 고대로 뱉어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연금저축, 
아는 형님이 계속 졸라서 어쩔수 없이 가입하게 된 변액유니버셜 보험 
모두 해약을 하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되는데 그대로 할지 말지 좀더 생각해봐야 할듯하다.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주식, 보험 모두 다 필요없고 예금, 적금으로 결론이 모아지는 것 같다. 
펀드는 아직 잘 모르겠다. 분명 괜찮은 것 같은데.. 공부를 더 하다가 보면 알겠지..머

by 제우스 | 2012/08/01 11:48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2)
[책] 똑바로 일하라
똑바로 일하라
제이슨 프라이드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정성묵 옮김 / 21세기북스(북이십일)
나의 점수 : ★★★★

똑바로 일하라...
오랜만에 자기개발서류의 책을 보는듯하다.
한동안 멘붕에서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 꽤 많이 봤었는데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서로 인용하는 듯하고 너무 이상적인 말들만을 해서
이제 잘 안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저자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제이스 프라이드(jason fried)는 37signals라는 회사를 만들기도 하였지만
나에게는 ruby on rails framework의 개발자로 더 친숙한 사람이기도 하다. 
ruby on rails로 밥을 먹고 살고 있는 개발자로써 한번 봐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피플웨어 이외에 오랜만에 생각의 방향을 바꿔봐야겠다라는 느낌이 든다.

간략하게 코멘트를 정리해보면
  • 정보는 주로 언제 얻게 되는가? 일을 시작하기전이 아니라 일을 하는 '도중'이다. 따라서 장기계획은 타이밍 자체가 잘못 되었다.
  • 일을 할때는 그 일을 하는 이유를 늘 잊지 말아야 한다.
  • 이익을 낼 방안이 없는 사업은 사업이 아니라 취미 활동에 불과하다.
  • 처음부터 세부사항을 결정하는 것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세부사항은 무시해라. 물론 당분강만 그러란말이다. 먼저 기본사항부터 확정한 뒤 세부사항은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다.
  • "생각해보자"라는 이 말보다는 언제나 "결정을 내리자"가 낫다.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뿐이다. 올바른 해결책은 정반대다. 줄여야 한다. 투입량을 줄여라. 그렇다고 일이 생각만큼 힘들어지지는 않는다.
  • 머릿속에서 자꾸만 지워지는 이야기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는 그리 쉽게 잊히지 않는다.
  • 당신이 만든 소프트웨어의 오류메시지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 문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곳에서 록스타가 탄생한다.
  • 빨리 마쳐야 하는 일이 있으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맡기라
by 제우스 | 2012/07/16 14:39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카테고리
영화나 책
말말말
컴퓨터
게임이야기
태그
재태크 개발자 화성학 파워코드 똑바로일하라 나꼽살 vanish ror 오픈세미나 스테가노그래피 보험 제이슨프라이드 helloworld 웹개발자 개발 슬럼프 기타코드 2nd밴드 직업 ngrinder 게임 라이프사이클 서버개발 공연 마이너코드 디아블로3 하이코드 메이저코드 원리
전체보기
최근 등록된 덧글
이왕이면---- A7 등등 '7' 이 붙는..
by papagoat at 04/12
매우 감사합니다 ! 아주 쉽게 키..
by papagoat at 04/12
자꾸 F를 라로 표기하시네요 ㅎㅎ
by 안녕하세요 at 12/21
시 클라식 기타 코드표 도 보여..
by 강초보 at 06/08
sp를 싫어하는 개발자들은 유지..
by 나도개발자 at 04/23
안녕하세요 믿거나말거나 줄구룹 6..
by hi at 12/29
여자친구와의 금연약속을 어겨서..
by 구사일생 at 11/13
D코드 5번줄과 3번줄의 라를 이야..
by 제우스 at 10/15
네.. 맞습니다..
by 제우스 at 10/15
ㄴ D코드가 어떻게 라가 2개가 들어..
by ㅇㅇ at 10/12
라이프로그
똑바로 일하라
똑바로 일하라

펜트하우스 코끼리
펜트하우스 코끼리

화폐전쟁
화폐전쟁

10억
10억

거북이 달린다
거북이 달린다

용의자 X의 헌신
용의자 X의 헌신

마더
마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더 비기닝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노잉
노잉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박쥐
박쥐

인사동 스캔들
인사동 스캔들

와이키키 브라더스
와이키키 브라더스

매란방
매란방

건투를 빈다
건투를 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배려
배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전
작전

워낭소리
워낭소리

작전명 발키리
작전명 발키리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디파이언스
디파이언스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촐라체
촐라체

쌍화점
쌍화점

황후화
황후화

크리스마스 별장
크리스마스 별장

눈먼 자들의 도시
눈먼 자들의 도시

예스맨
예스맨

순정만화
순정만화

펀치 레이디
펀치 레이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적 책읽기
전략적 책읽기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H2 1
H2 1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호모 코레아니쿠스
호모 코레아니쿠스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채원의 가치투자
이채원의 가치투자

쿵푸 팬더
쿵푸 팬더

카불의 사진사
카불의 사진사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우리동네
우리동네

디지로그 digilog
디지로그 digilog

대하소설 주역 4
대하소설 주역 4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Stick 스틱!
Stick 스틱!

색즉시공 시즌 2
색즉시공 시즌 2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점퍼
점퍼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추격자
추격자

오늘의 거짓말
오늘의 거짓말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대한민국 진화론
대한민국 진화론

무방비 도시
무방비 도시

피라니아 이야기
피라니아 이야기

우아한 세계
우아한 세계

경제를 읽는 기술
경제를 읽는 기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블로그 비즈니스
블로그 비즈니스

어거스트 러쉬
어거스트 러쉬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

뷰티풀 선데이
뷰티풀 선데이

괴물 1
괴물 1

킹덤
킹덤

당신과 일하기 힘들어 죽겠어
당신과 일하기 힘들어 죽겠어

뉴욕의 프로그래머
뉴욕의 프로그래머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벽오 금학도
벽오 금학도

해바라기
해바라기

펀드투자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펀드투자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

아버지의 가계부
아버지의 가계부

본 얼티메이텀
본 얼티메이텀

최강 로맨스
최강 로맨스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부동산 10년 대폭락 시나리오
부동산 10년 대폭락 시나리오

아키텍트 이야기
아키텍트 이야기

보물지도
보물지도

오션스 13
오션스 13

게임회사 이야기
게임회사 이야기

바람피기 좋은 날
바람피기 좋은 날

조폭 마누라 3
조폭 마누라 3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광기와 우연의 역사
광기와 우연의 역사

런어웨이
런어웨이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롱테일 법칙
롱테일 법칙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습관 바꾸기 편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습관 바꾸기 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20대부터 시작하는 스트레스 제로기술
20대부터 시작하는 스트레스 제로기술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미녀는 괴로워
미녀는 괴로워

유태우 교수의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
유태우 교수의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인사이드 맨
인사이드 맨

마키아벨리, 회사에 가다
마키아벨리, 회사에 가다

웹 2.0 경제학
웹 2.0 경제학

한반도
한반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구미호 가족
구미호 가족

럭키 넘버 슬레븐
럭키 넘버 슬레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

아파트
아파트

레전드 오브 조로
레전드 오브 조로

rss

skin by jiinny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