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우 계정이 만료되어서 3개월을 더 결제하였다.
휴.. 잠시 내 결제리스트를 보았는데.. 참 많이도 하였네..오베때부터 지금까지..
3번의 서버이동으로 지금 레인서버에 정착을 하였다.
회사 동료들과 그리고 그 동료들의 와이프, 친구, 처남.. 등등의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길드생활
소수정예로 10명을 모아서 10인파티 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 오프모임도 해서인지 친밀도는 높다.
만랩 캐릭터는 3개... 술사, 전사, 흑마
와우를 한 시간에 비해서는 많지 않는 숫자이다.
얼마전까진 1개 캐릭을 돌리기도 벅차서 전사에만 올인하고 있었는데
이제 여유가 좀 생겨서 술사와 흑마도 좀 돌리기 시작하고.. 쪼랩 사제도 손을 대고 있다
(5년동안 사제는 처음 키워보는데..쪼랩 사제가 키우기 제일 힘들다.. 내 장담한다!!!)
와우의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고.. 정말 난 거지다 ㅠㅜ..
순간 순간 현질을 통해서 골드를 채워보겠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 결국 하지 않는다..
전사 만랩때 아는 형이 준 3만골드로 실컷 기분 내본 것이 마지막이고 지금은 5000~6000골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산상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면서 템은 1~2개씩 맞춰가는 것을 보니.. 이게 세상 돌아가는 방식 아니겠는가..
전사 캐릭은 꽤 많이 맞췄다.
방어/딜러 9티어2 4셋까지 맞췄고 다른 템들도 거의 245레벨이다.
딜무기만 245나 232로 하나 구하면 십자군25인 하드도 편하게 갈수 있는데...
(한번 가봤는데.. 나쁘지 않다.. 1네임드 전체 디피가 6200나오는것을 보니..커트라인은 통과다 ^^)
술사는 가장 먼저, 가장 오랫동안 만랩을 유지하고 있지만 한번 버림을 받아서 템 수준은 별로다
복술은 9티어2 2셋은 맞췄지만 무기도 별로이고 다른 템들도 다 별로다..
유일하게 장신구!!!! 힐러의 최고 장신구라는 위안을 얼떨껼에 2000골드에 먹고.. 도대체 줄지 않는 마나를 보면서
흠.. 역시 명성이 헛되지 않았어.. 라고 기뻐하고 있다.. (이놈 덕분에.. 죽선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ㅠㅠ)
십자군 10인하드를 가고 싶은데.. 술사는 딜스왑이 안되면 가기가 힘들다..
그래서 고술템을 1~2개씩 모으고 있는데 역시 무기가 문제다..
아직도 옛힐스에서 나오는 장착무기다 ㅠㅜ 제길.. 다른 부위는 가죽과 사슬로 거의 바꿔가고 있다.
아눕에서 쩌는 딜실력을 보여주기전에 3.3패치가 먼저 되겠지 ㅠㅜ
흑마는 원래 만랩일 키울 생각이 없었다.
남는 옷감을 보내서 440이 된 재봉기술과 400이었던 마부가.. 아깝고 445가 되면 심수를 뽀갤수 있는 때문에 그냥 키웠다.
이제 올에픽정도는 되어 있는데.. 미안하다..흑마야.. 골드가 없어서 널 십자군25인에는 못보내겠다. ㅠㅜ
전사는 십자군10인(거의 길팟), 10인하드(템 먹으러), 25인(골드 벌러), 25인하드(골드많은 놈들 구경하러 ㅠ)를 가고
술사는 십자군10인(무기 먹으러), 10인하드(템 먹으러), 25인(골드 벌러), 오닉, 아카본을 가고
흑마는 오닉, 아카본, 십자군 10인을 간다.
오늘같이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이 되면.. 거의 할일이 없어진다..
그래서 새롭게 쪼랩 사제를 손대기 시작해서 살~살하고 있다.
다 크고 나서 또 없는 골드때문에 고생할 생각이 달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저런 다른 게임들도 하고 있지만 와우만한것이 없는것 같다. 종종 지겹기도 하지만.. 3.3패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