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앤드류 헌트 외 지음, 김창준 외 옮김 / 인사이트
나의 점수 : ★★★
워낙 인사이트의 책 팬이기도 하고 김창준님이 번역하였다고 해서
무척 기대한 책이기는 하지만 그 기대만큼음 미치지 못하는것 같다.
책의 내용이 별로라기보다는 책이 나온지가 좀 되었고 애자일에 대한
방법으로 몇가지 써보고 있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 종종 등장하는데
그런것에는 크게 감동하지 못해서 ^^ 그런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팀스터디용으로 선택이 된것이었는데
재밌는 것은
애자일의 삼색볼펜방식으로 진행을 하였다는 것이다.
하루에 30분씩.. 20분 책 읽고 10분 논의하는 방식으로..
내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것을 잘 짚어주기도 하고
미리 책을 봐야하는 부담감도 없어서 ^^ 나름 버거운 책인데
쉽게 돌파한듯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봐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