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방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나의 점수 : ★★
내일 있을 이번달 독서토론회의 책이다.
부동산에 대해서 어찌나 관심이 많은지 정규인원 8명이외에
게스트로의 참석도 8명정도 될듯하다
지금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이 책과 비교해서 수준이 다른듯하다..
읽고 다시 읽고 이해를 하면서 천천히 진도가 나가는 반면에 이 책은 정말 1시간도 안되어서
주파를 한듯하다. 그냥 가수 방미라서 조금 더 유명세가 있을뿐 부동산 투자에 대한 철학이나
경제, 재태크에 대한 마인드를 깊이 느끼기는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
뉴욕에서도 부동산 투자를 하였다고 하는데.. 책에서는 1번뿐이 안나와서.. 그것도
아주 운좋은 형태 성공한 케이스이어서, 그리고 저자도 현재 진행중인 내용들의
완성된 결론을 보여주지 못하여서 총평을 내리기에 미흡한 부분도 있다.
난 절대불패라는 부동산 투자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부자들이 부동산을 통하였지만 분명 지금 시대는 다를 것이다.
제도적인 제재도 심해지고 너무나 높은 전체적인 상승이 분명 이상함에도 다들 불패라는
믿음만으로 최대치의 대출을 받아서 헉헉대면서 투자를 한다.
책에서도 나온것처럼
환금성이 부족한 부동산의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고의 요충지에 큰돈으로 투자를
해야만 그만큼의 수익성을 만들수 있다. 그러기엔 나의 자본금은 너무나도 작다.
미친듯한 이상 분위기로 1억원을 가지고도 투자를 할만한 부동산이 없을 것이다.
난 시장의 순환기능을 믿는다. 5~7년안에 반드시 정화가 된다.
ps. 내일의 토론이 정말로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