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코레아니쿠스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나의 점수 : ★★★★
6월달 독서토론회의 책이다.
역시 토론회가 아니면 내가 이런류의 책을 볼리가 없고
그럼 지금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가 없을텐데..
저자 진중권.. 이제 왠만한 사람은 모르지 않을것이다.
소고기 파동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확실히 얼굴을 내비친건 디워사건때부터이다.
사실 ^^ 나는 디워사건때의 진중권에 대해서 별로 안좋은 감정이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소고기 파동때는 진중권의 편인것을 보니..
내가 귀가 얇은것인지 , 아직 사람과 사람의 의견을 구별 못하는 수준인것인지.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하지 못하였던 부분을 많이 지적해준다.
빨리빨리 문화의 한계, 군대식 교육 및 마인드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압축된 기간에 발전되었기에 우리들의 마인드도 사람에 따라서 원래 존재하기 힘든
스펙트럼들이 다양하게 보이는 등,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지적하기 보단 현재 우리는 이렇다.. 라는 조금 창피한 이야기이다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할수 있게 해주는것을 보니.. 괜찮은 책인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 에피소드가 참 많다.
중간에 책을 잃어버려서 찾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가도 하였고
아부지에게 빨갱이 책을 본다고 한참 설교를 들어야만 한것도 기억에 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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