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놀러다니느라 영화에 좀 소홀하였다.
왠만한 영화는 다 봐주는 편이지만
지금은 봐야 할것이 좀 밀려있어어 선택해야만 하는데
여자친구와 주저없이 선택한 영화.. ^^
배우 김윤석
한가지만 더 보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반열에 충분히 올릴수 있겠다.
그 한가지는 멜로 연기.. 지금까지 코믹, 액션쪽에서는 충분히 최고 수준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데
멜로쪽을 보지 못해서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성급한듯 하다.
어째튼 충분히 멋진배우이다.
대충대충 경찰생활을 하던 김윤석에게 인생 최고의 사건이 발생한다.
자식에게 쪽팔리기를 싫어하던 그를 완전히 사면초가로 몰아넣고 있다.
사람이라면 이정도의 절박한 상황이라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것이다 ^^
서울팀에서는 쉽게 버려버린 다방 아가씨와 범인과의 고리를 붙잡고
끝까지 달린다. 다만 거북이처럼 ^^ 천천히..
난 이런류의 영화가 좋다.
너무 어렵지 않고 보고 나서 기분이 좋고 시원스럽고 ^^
그런데 리뷰를 쓸려고 하면 별 생각이 안난다..
흠.. 박쥐처럼, 마더처럼
복잡하고 어렵고 생각할 것이 많은 영화가 좋은 영화일까?
머... 지금처럼 힘들고 피곤할때는 보고나서 기분 좋다면 이게 좋은게 아닐까? ^^
http://zeous.egloos.com2009-06-22T06:14:310.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