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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재태크
2012/08/01   [잡생각] 나꼽살 금주 14화 - 보험#2 [2]
2010/11/25   [책] 4개의 통장 [6]
2008/06/16   [책] 이채원의 가치투자
2008/05/19   [잡생각] 신입사원의 역습 [3]
2008/03/07   [책]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2008/02/04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1]
2007/09/19   [책] 펀드투자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2007/09/13   [책] 아버지의 가계부 [2]
2007/09/11   [잡생각] 금융상품 재태크
[잡생각] 나꼽살 금주 14화 - 보험#2
나는 나꼼수, 나꼽살를 꼬박꼬박 듣는 편이다. 
국회의원 선거이후에 나꼼수는 왠지 재미가 많이 없어져서 잘 안듣지만
경제이야기가 중심인 나꼽살은 출퇴근시에 계속 듣고 있는데 
보험#2에 대한 부분을 듣고 왠지 할말이 생겨서 포스팅을 해본다. 

찬성하는 부분

1. 보험회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이다!

주식회사의 형태, 영리회사로 되어 있는 보험회사의 기본적인 생리이지 않을까 한다.
보험회사의 주수입원은 개인들이 내는 보험료가 될테고 
지출은 보험액에 대한 지급이 될것이다. 
물론 많은 방법을 통해서 개인들이 낸 보험료를 불릴테지만 실비보험이 주가 되는 회사의 경우에는
최대한 보험액을 적게 주는 것이 그들의 이익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방법을 통해서 보험액을 적게 지급하는 것이 키펙트가 될것이다. 

보험회사에서 치사하게 나오는 것은 그들이 먹고 사는 방법이니
그게 싫으면 그들의 서비스를 안쓰는게 답이다. 


2.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가져가는 부분 

내가 생각하는 보험의 가장 짜증 나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져간다. (20~30%)

역설적으로 보게 되면 내가 아는 FC들은 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단순히 영업의 장을 넓히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인 삶의 레벨이 높다. 
이것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사업비라는 것이다. 

나꼽살에서는 FC의 불쌍한 삶에 대해서도 약간의 언급이 있다. 
초창기에 FC는 자신의 모든 인간관계를 그 회사에 전달한다. 
그 이후에 낙오되는 FC들이 꽤 많다라고 하네.. .흠
내가 아는 6년이상 하고 있는 FC는 능력자였네.. ㅋㅋ


반대하는 부분

1. 보험도 물가상승률, 화폐가치의 하락은 반영하지 않기에 의미없다.

맞는 말이다. 1억이라는 금액이 10년뒤에는 분명 지금의 1억이 아닐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금융상품도 물가상승률을 커버해주는 것이 없다. 

한달에 100만원을 내서 4% 이자로 100번을 내서 모인 목돈의 경우는 
20년후 수치상으로 엄청나게 큰 돈이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내 생각으로는
100만원정도의 화폐가치 (어쩌면 더 떨어졌을수도)로 100번정도 받는 , 지금의 1억정도의 가치일것이다. 
비록 이정도의 규모이지만 내가 여유가 있을 젊을때 모아서 추후에 쓰기 위함이다.
이런 4%이자라도 없다면 100만원 * 100번으로 모은 1억은 20년 뒤의 가치는 형편이 없을것이다.

20년뒤에 내가 낸 돈을 그대로 돌려드린다는 것은 화폐가치를 따지면 속는 것이고
그래도 복리이자로 , 펀드나 채권으로 운영이 되는 것은 어느정도 커버가 될것이고
나는 이정도라도 커버가 되는 돈이 필요하다.  

2. 국가나 국민건강보험에서 기본적으로 해줘야 한다!! 는 부분들

인플란트 보험이나 홍수보험, 기타 국민건강보험에서 해줘야 한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랬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 현 상태를 보자하니 그게 되기는 멀어보인다.
이상은 멀고 현실은 코앞이기에 당장 급하니 보험을 들수밖에 없다. 

나꼽살 패널중에서
단독주택에 살기때문에 화재보험에 들었다는 분도 있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국가에서 재난이나 재해에 대해서 충분히 있다라고 하면 보험에 들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 없기때문에 들어야 하는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한 역할을 국가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개로 진행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가져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연금, 저축성 보험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들 생각이 없다. 
지금 들어있는 부분에 대해서 해약을 하는 것은 

이미 납입이 끝난것은 그대로 둬도 될것 같고
아버지가 내 명의로 들고 넣다가 이제는 힘들다고 토스한 연금보험, 
연말정산때문에 가입했는데 나중에 보험금을 탈때 받은 혜택을 고대로 뱉어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연금저축, 
아는 형님이 계속 졸라서 어쩔수 없이 가입하게 된 변액유니버셜 보험 
모두 해약을 하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되는데 그대로 할지 말지 좀더 생각해봐야 할듯하다.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주식, 보험 모두 다 필요없고 예금, 적금으로 결론이 모아지는 것 같다. 
펀드는 아직 잘 모르겠다. 분명 괜찮은 것 같은데.. 공부를 더 하다가 보면 알겠지..머

by 제우스 | 2012/08/01 11:48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2)
[책] 4개의 통장
  

4개의 통장.. 나의 재무상태를 체크(?) 해주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는 FC중에 한명이 선물한 책이다.
제목은 약간 유치하지만 머라고 할까.. 재태크의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잘 잡아주는 부분이고 
내가 너무나도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요즘같은 저금리의 시대에는 좋은 상품을 찾아서 목돈을 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소비패턴을 정리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부각이 되고 있다.
한달에 5만원은 1년이면 60만원.. 1000만원의 목돈을 투자해서 6%의 수익률을 내야지만 얻을수 있는 금액..
4개의 통장 시스템을 셋팅하면서 한달에 15만원을 줄여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추가 목돈 3000만원을 만들었다라고 해야 하나? ^^

4개의 통장이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가계부이다. 
개발자인 내가 모바일쪽에 맨날 만들고 싶어하는 첫번째 어플리케이션인 가계부...
여러개의 가계부 어플을 받아봐서 쓰고 있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하였는데  통장 4개와 자동이체를 통해서
내가 필요한 가계부에 대한 부분을 시스템화하였다. 

자. 이제 4개의 통장에 대한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본다. 

1. 급여통장 
월급과 같은 자신의 수입이 들어오는 통장으로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월급이 들어오고 난 이후에 투자금액(펀드, 변액보험, 적금, 예금 ...)을 투자통장으로 자동이체(아마 정해진 금액일것이다)한다.
자신이 한달동안 쓸 용돈이라고 생각하는 돈을 소비통장으로 자동이체한다. 
공과금, 수도세, 전기세,대출이자, ... 등등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곳을 이 급여통장으로 연결한다. 
모든 것이 다 빠져나가고 다음달 월급날이 되기전에 급여통장의 잔액을 예비통장으로 옮기면서 잔액을 0으로 만든다.

이 급여통장의 내역을 보면 큰 그림을 볼수 있다. 
월급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 내가 한달에 쓰는 돈이 얼마, 내가 투자하고 있는 총액이 얼마 로...
월급이 늘어나게 되고 예비통장으로 가는 금액이 커지면 새롭게 투자해야 하는 항목을 늘려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2. 투자통장
내가 어떤 어떤 항목에 투자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기 위한 통장이다.
우선 급여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목돈의 투자금액이 이체가 된다.  
A 펀드에 20만원, B 펀드에 30만원, 연금저축에 25만원, 연금보험에 50만원, ..  등 
투자통장에서 자동이체를 걸어놓던지 보험사에서 가져가는 계좌를 이 투자통장으로 연결해두면 끝이다. 

이 투자통장의 내역을 보면 내가 세세한 부분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한번에 알수 있다. 

3. 소비통장
내가 한달에 용돈으로 얼마를 쓰는지 체크하기 위한 통장이고 이 통장에 체크카드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
나도 주로 신용카드만을 사용하였는데.. 신용카드는 최대 한달이라는 내가 쓴 돈이 지출되는 시간을 벌수 있지만
그만큼 관리하기에 까다로운 점이 있다. 한참 쓰고 나면 내가 어디다가 이렇게 많이 썼는지 내역보고 고민하기 일수이다. 
이번에 체크카드로 소비를 정리해볼 예정이다. 

급여통장에서 빠져나가는 항목중 소비통장으로 옮겨서 자동이체를 걸어놔도 가능은 하다. 
통신료금이나 기타 비용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소비통장은 한달에 자신이 쓰는 돈을 조절하기 위한 통장이다.
물론 예상하지 못한 일로 지출이 커지게 되면 예비통장에서 부족한 금액을 꺼내야 하지만 
100만원에서 자유롭게 쓰기보다는 50만원을 쓰고 필요한 부분을 더 가져다가 쓰는게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4. 예비통장
남은 자금을 옮겨놓고 저장해두는 통장이다. 
따라서 다른 통장과 다르게 CMA나 MMF로 만들어놔야 이자를 조금이라도 받을것이다.

급여통장에서 26일쯤에 급여를 받고, 28일쯤에 투자통장, 소비통장으로 자동이체가 되고 1일쯤에 고정비용이 지출된다.
그럼 2일쯤에 급여통장에서 남은 잔액을 모두 예비통장으로 이체를 한다. 

소비통장에서 28일쯤 급여통장에서 한달 용돈을 받고 생활한다. 
다음달 28일이 되고 급여통장에서 다시 용돈이 들어오게 되면 남은 금액을 모두 예비통장으로 이체를 한다. 

투자통장은 정해진 금액을 급여통장에서 자동이체하고 모두 빠져나가기때문에 남은 금액이 없어야 한다.

예비통장에는 최소 2~3개월의 자신의 생활비(투자금액+소비금액+고정지출)정도를 보관해둔다.
그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새롭게 투자해야 하는 곳을 찾아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4개의 통장 메카니즘은 명확한 리스트 작성을 도와준다. 
급여통장은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투자통장은 내가 어떤 항목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소비통장은 이번달에 내가 어떤 항목에 대해서 지출을 하였는지..  특별히 내가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으로 말이다.

어제 은행에 가서 MMF를 만들고 회사에 급여계좌변경을 신청하고  은행의 자동이체를 변경하면서 셋팅을 완료하였다. 
머리로만 인식하지 않고 한번 몸으로써 써볼려고 한다. 기대하시라!!
by 제우스 | 2010/11/25 10:22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6)
[책] 이채원의 가치투자
이채원의 가치투자
이채원.이상건 지음 / 이콘
나의 점수 : ★★★★★

결론부터 말하자만 아주아주 좋은 책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투자에 대한 역발상을 할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는 기점이 되는 책일듯 싶다.

가치투자 ..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줄이는 저평가가 되어 있는 종목을 찾아서
제대로된 가격이 올랐을때 이익을 실현한다. 

시골의사님의 모멘텀 투자에서는 가치투자의 시대가 지나갔다라는 얘기가 나오지만
내가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것은 전혀 다른 역발상을 하게 해주었다는것에 큰 점수를 준다.

가치투자의 핵심은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더 오를까를 생각하기보다는 이것이 현재 바닥일까를 고민한다.
재밌게도 바닥에 도달하게 되면 반동(?)으로 오르기때문에 전체적인 수익률이 좋다라는것이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는 이유이다. 또한 복리의 마술로 높은 수익률 + 마이너스 수익률의 구조보다는
보통의 수익률 + 마이너스가 아닌 수익률의 조합이 더 좋다라고 한다.

책을 보면서의 느낌은
이 종목이 얼마나 더 올라갈까를 분석하는 것보다는 이것이 현재 바닥일까 를 분석하는 것이
더 쉬운 것같다. 그리고 그렇게 낮은 주식에 넣고 기다리기... ^^  이익실현은 꼭하고

하지만
책에서도 설명하는 것처럼 가치투자란 남들이 팔때 사야하고 남들이 살때 팔아야 하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충분히 견디어야 하는 난관도 있다

나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모멘텀투자가 좋을지 가치투자가 좋은것인지 견해를 내리긴 힘들지만
왠지 나에게 이 가치투자라는 옷이 괜찮게 맞을듯한 느낌!!! 이다 ^^
by 제우스 | 2008/06/16 00:10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0)
[잡생각] 신입사원의 역습
오늘 월요일 아침에..
요즘 느끼던 약간의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하였다.
책상의 먼지도 좀 털어내고 책정리도 조금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한주 &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였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OOO입니다'로 선제공격을 받았다.
다른팀에 오늘부터 출근하기로 하는 신입사원인듯하였다. (사회초년생이다.. 진짜 신삥)
원래 우리회사가 이런 군대식 분위기가 아니었고 나도 이런 스타일이 아니어서
큰소리의 인사에 한참 당황스러워 하였고 뒤를 이어서 출근하던 몇몇 사람도
신입사원의 공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였다.. ^^

이번에 새롭게 들어오는 신입사원의 사수를 누가할지 서로 경쟁하던 그팀 사람들의 모습에
(그렇다.. 신입사원이 여자다.. 아직 젊으니깐.. 다 이쁘다 헤헤 ^^)
나의 신입사원시절을 기억해보지만.. 참 우울해진다.

나름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였지만... 내가 기억하는 사수라는 사람이 없다.
무려 지금이 4번째의 회사인데.. 너무 작은 회사이어서 나를 가르치기보단
같이 일하여야 하는 처지들이었고.. 남자로써는 어릴때부터
(군대를 안가고 바로 달리다보니 또래에 비해서 어릴때는 맞다 ^^) 시작하여서
나이는 적은데 경력은 많은 모호한 상황때문에 다들 기피한듯하다... 쩝

블로그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멘토링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전까진
사수라는, 멘토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주 컸었다.
머.. 지금도 멘토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고 그 신입사원이
내 부사수라면.. 딱 한가지를 가르치라면 무엇을 얘기해줄까.. 고민을 해본다.

고민의 결과로 드는 딱 한가지는 '재태크를 해라' 이다.

재태크를 하라라고 얘기를 하면 펀드가 어떻고, 주식이 어떻고, 부동산이...를 생각할텐데
그것은 정확한 답이 아니다. 시골의사님의 말을 빌려서 재태크는 3단계이다.

돈을 많이 벌고, 돈을 아껴쓰고, 남은 돈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회초년생인 신삥은 제일 먼저 1단계인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해야 할것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것인가.. 아주 쉽다.

월급에서 생활비를 빼고 모두 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생활비를 빼고 남은 돈을 책을 사서 보고 어학, 사교댄스, 악기, 운동 ... 기타등등
그동안 자금부족으로 하지 못하였던, 그리고 꾸준히 할수 있는 (최소 5년) 것에
계속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기술관련 자료들이 웹에서 쉽게, 아주 많이 찾을수 있지만 그래도 신입사원은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것을 습득하는 것이 아주 좋다. 책을 썼다는 것은 그만큼 저자가 고민하고 정리를
하였다는 것이니. 소설책이던 마인드서적이던, 전공서적이던 읽다가 보면 확실히 달라진다.

그리고 꾸준히 배울수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
사교댄스의 강사를 취미겸 부업으로 하는 사람, 1년에 한번씩 회사동료들과 작은 콘서트를 여는
음악동호회의 기타리스트, 재미삼아 게임쪽 메뉴얼을 영작 & 번역해주는 후배

처음은 이런 투자의 효과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들의 늘 이런 여유는 마르지 않는 맑은 우물의 물처럼 자신의 본업에 힘을 실어준다.
오랫동안 뛰어야 하는 마라톤에서 이런 여유가 있고 없음이 정말 자신의 능력으로 바뀌어 산출된다.

이런 투자는 곧 자신의 연봉으로 직결된다.

아.. 난 이런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은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해주는 사수가 있었으면.. 쩝.
물론 이 얘기를 내가 그 신입사원에게 할까.. ^^ 머.. 사수역할을 맡은 사람이 잘해주겠지 ^^
신입사원 화이팅일세~
by 제우스 | 2008/05/19 22:46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3)
[책]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유평창 지음 / 더난출판사
나의 점수 : ★★★

이 책이 어떻게 나에게 있는지 한참 기억을
더듬어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지 (그냥
사무실 책상에 둔지.. ) 2년정도가 된것 같고
그냥 회사동료가 던져준 것으로 기억이 난다.

출판일을 보니.. 책이 나온지 5년정도 되었다.
재태크책이고 직접적인 상품과 금리를 설명하는데.. 5년이
지났다고 하는것은 이제 가치가 거의 없다라고 봐야 하지만

책에서 자신있게 얘기하는것이 지금에 와서 잘 맞는지 ^^,
구라치는게 시간이 지나서 뽀록이 난것은 없는지
살펴보기에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책을 보는것은 나쁘지 않다.

이런 의심을 가지고 책을 보기 시작하였지만
책의 큰 흐름은 재태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일반적인 내용을
주로 얘기해주기에 역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크게 변한게 없다.

종자돈을 만들고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자녀 교육자금과 같은 중간에 큰일을 위한 자금을 따로 마련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공격적이든, 안정적이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

그래도 책을 보다가 건지것이 없지는 않다.

장기주택마련저축..
원래 관심이 없어서 가입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2월달에 연말정산으로 10만원 토해낸것이
너무 억울하다 -_-;;;;

종자돈으로 1억정도가 되면 부동산으로 투자방식을 변경하라고 하던데..
상가를 구입해서 임대료를 받는 방법으로..

내가 생각해봤을때는.. 종자돈 1억정도로 이익을 낼만한 상가를 찾기가 너무 힘들것이다..
이런 사람 3~4명을 모아서 하나의 상가를 구입하는 형태로 조금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이 2개정도라도 건졌으니..머 시간이 아까운것은 아니었다.
by 제우스 | 2008/03/07 10:51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0)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조엘 그린블라트 지음, 안진환 옮김 / 시공사
나의 점수 : ★★★★

레인블루님의 블로그에서 이책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서 읽어 보고 구입한 책이다.
언제인지를 살펴보니깐 작년 10월이네 ^^

책꽂이에서 우선순위에 밀려서 찬밥신세이다가
역시 지하철에서 보기 위한 책으로는 이런 작은 책이 딱이어서
금요일의 장거리 외출용으로 선택이 되었다.

책에서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는것을 알려준다.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을 이용한 방법이다.

자본금 1억불 이상의 회사에 대해서
자본대비 수익율에 대한 순위와
이익대비 수익율에 대한 순위의 합으로 순위를 매겨서 
상위 30개의 회사에 장기간 투자하는 방법이다.

아마도
우량한 회사 30개를 선정해서 (30개가 결국 분산투자지..머)
장기간 보유하게 되면 적어도 시장성장률보다는 더 높은 수익률을
낼수 있다라는 것이다.

요즘 주식이나 이런 확률적인 것에 대해서 드는 생각으로

어디 프로그램에서 보니깐. 파동을 가지고 수렴한다는 얘기가 있다.
상승하는 와중에도 파동을 가지기에 잠깐 하락할수도 있지만
결국 그 적정가에 수렴한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장기라는 기간이
필요한 것이고 ..

그런데 어짜피 사람들은 계속 발전을 하게 되는것이고 (시골의사님의 말처럼)
기간이라는 것을 무한대로 잡게 되면 모두 다 상승하는 곡선안에
파동이라는 범위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정답이란 없는 것이고
그냥 그 파동에 운좋게 동참을 하고 잘 빠진것이.. 최고라는 얘기인것 같다.
파동을 넘어설 기간이라는 답만 있으면 누구나 이길수 있다라는..

결국 주식이라는것도 아주 단순하다라는 것이네요 ^^
by 제우스 | 2008/02/04 10:46 | 영화나 책 | 트랙백(2) | 덧글(1)
[책] 펀드투자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펀드투자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조성연 지음 / 원앤원북스
나의 점수 : ★★★

9월달 독서세미나로 선택된 책이다.
펀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책으로
나와 같은 펀드 초보자에게 개념을 쉽게 잡아주는 책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내공이 쌓은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다.

나도 적립식펀드를 2~3개정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펀드가 있고 여러가지 투자 방식이 있는지 잘 몰랐었다.
여기다 소개를 할 생각이었는데.. 나의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잘 정리를
하지 못하여서 skip하도록 하겠다. ^^

그래도 이건 알수 있다.
어떤 방법이 최고인지는 결론이 없다는것..
사파이던, 정파이던, 무당파이던 학산파이건
최고의 고수만이 최고의 수익률을 낸다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던지 장점과 단점이 있고
장점을 잘 활용하면서 단점을 보안하는 방식으로 운용을 하는게 핵심이다
(너무 간단한가? 쩝.. 역시 내 내공이 부족한갑다..)

오늘 세미나를 기대하면서
그래도 펀드평가서와 운용보고서의 내용을 볼수 있다라는 것에 만족을 한다.


추가내용 -------------
발표자의 멋진 포트폴리오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펀드의 종류가 30개.. 정말 많은 편이지만
대형주, 중소형주, 인덱스펀드, 해외펀드, ELS등등
잘짜여진 구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저 정도면 직접투자를 해도 뒤질게 없을정도인데..

수익률은 마이너스인게 4~5개. 하지만 모두 5~7%정도만 마이너스
나머지는 모두 플러스이고 최고 70%짜리도 있다.
기간이 길면 길수록 수익률은 좋아지는것을 볼수도 있었따.
by 제우스 | 2007/09/19 11:56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0)
[책] 아버지의 가계부
아버지의 가계부
제윤경 지음 / Tb(티비)
나의 점수 : ★★★★★

회사동료 민경이가 재밌다고 빌려준 책이다.
내용도 가볍고 책의 분량도 많은 편이 아니라
한번 가볍게 읽기에 편한 스타일이지만 내용도 꽤 알차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선

1단계 : 돈을 많이 번다
2단계 : 지출을 줄인다
3단계 : 재태크를 한다

이건 내가 한말이 아니라 시골의사로 통하는 박경철님의 명언이다
(시골의사님은 1단계에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시지만)

이 책은 2단계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고 있다.
4쌍의 부부를 소설처럼 자신들의 문제를 논의하는 식으로 길을 알려준다.

우선 자신들의 지출상태를 한번 뽑아보고 (대차대조표처럼)
언제 어떤 이유로 얼마만큼이 필요한지를 산출해보고
여유자금을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그런 얘기이다.

이 책에서 재밌는 것을 하나 찾았는데.

우리는 집을 살때 꽤 많은 빚을 내어서 장만한다.
원금상환과 이자로 한달에 100만원~200만원을 집에 대한 부분으로 들어간다.
그래도 운좋게 집 가격이 1억~2억정도 올라서 내 자산이 2억정도 늘어났다고
기뻐한다.

하지만 부동산을 팔아야만 이 자산이 나에게 들어온 것이고 집이 한채라면
현재 집을 팔면 다른 집(지금보다 지역이 안좋고, 평수가 적게 가지는 않을테니)도
마찬가지로 그만큼 올라서 똑같은 재정상태(빚은 지금까지갚은것 그대로이고)에
평수만 늘어난 형태이다.

원금상환과 이자는 계속 내야 하고 평수가 늘어난만큼 생활비도 늘어나고
재태크로 운용할수 있는 자금은 더욱더 작아지게 되고 정말로 집만 남는 형태가 된다.
즉 집을 살때는 올인성으로 하는 것은 더욱더 악순환의 연결을 만든다고 한다.

역시 나의 내공은 아직 한참 부족하고 갈길이 멀었지만..
게속 한발씩 가고 있다는걸 느껴본다 ^^

by 제우스 | 2007/09/13 13:24 | 영화나 책 | 트랙백 | 덧글(2)
[잡생각] 금융상품 재태크
어제 아침에는 펀드매니저, 오후에는 퇴직금연금제로 2명의 전문가를
만나서 좋은 얘기를 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할 예정인 금융상품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봐야겠다.

0. 들어가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르는것 같다.
돈을 많이 모으는 방법은

1단계: 돈을 많이 번다.
2단계: 돈의 지출을 줄인다.
3단계: 남은 돈을 잘 굴린다.

재태크라고 하는건 3단계만을 얘기하는것이다.
1단계, 2단계는 소홀하면서 3단계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어리석다.
단적인 예로 월급350만원인 사람은 가지고 있는 현금 7억이 연7%이율로
이익이 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월급 10만원 인상은 보유현금 2000만원의 증가를 의미한다.


1. 적금

청약저축이나 주택관련한 적금을 제외하고는 일반적금 상품은
정말로 어리석인 짓인거 같다.. (나도 이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ㅜㅡ)
1.5년정도 전에 가입한 적금. 3년 확정금리가 4.5%

이자에 대한 일반세금인 15.4%보다 세금우대를 받아서 9.5%이긴 하지만
요즘 선전하는 CMA(5.5%)에 넣어두는 것보다 한참 딸리네...


2. 적립식펀드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서 그 상품의 포트폴리오에 따라서 투자하는 것이다.
cost average effect 라고 하나의 상품을 높을때, 낮을때 계속 사다가 보면
토탈 평균값이 낮아져서 효과가 있다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적립식펀드의 맹점이 같은 종목을 계속 사야만 효과가 있는것인데
그것을 운영하는 펀드매니저가 모두 팔고 다시 사게 되면 이런 효과가
내부적으로는 없어지게 된다.

또한 의외로 수수료가 무시하지 못할정도이다.
선취수수료라고 하는것(내가 가입한 것은 모두) 적립금액을 낼때마다
수수료만큼 가져간다. 이익이 나던 손해가 나던 우선 가져가는 것이다.

후취수수료는 마지막에  펀드를 환매할때 가져간다. 토탈금액에서 가져가기에
이익에 대해서도 가져간다. 

머 그래도 보험에 비하면 -_-;;; 새발에 피지..머


3. 거치식 펀드

한번에 일정한 금액을 펀드에 넣어두고 투자를 하는 형태이다.
지금처럼 주가지수가 너무 높은것이 걱정이 되어서 하지 않는 방식이다.

하지만
현재의 주식시장처럼 장이 좋기때문에 더 들어가야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문가가 해주기에 좀 더 안심할만 하지 않을까.

미래에셋의 5년수익률700%라고 얘기되는 펀드의 경우 적립식이 아니라
이 거치식의 형태를 얘기한다. (적립식은 200% 정도라고 한다)


4. 직접 주식투자

거치식에 넣기 좀 그래서 나름 꽤 되는 돈으로 시작했다.
직접투자가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간단하게 하는 방법은 정말로 쉽다 ^^

자신이 일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1위 기업을 찾아라.
5년내에 그 기업이 망할지 안망할지를 고민해봐라.
안망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곳에 넣고 주구장창 기다려라.

개인투자자는 1년에 2~3번의 거래를 하는것이 정석이라고 한다.
넣고 까먹고 있으면 된다.


5. 보험

나는 개인연금으로 보험을 하나 가입해두었다.
이제 5년정도 된 놈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잘 넣고 있었다.

하지만.. 5년전에 보험을 할까 적립식 펀드를 할까 갈등하고 있었다.
만일 적립식 펀드를 선택하였다면 최소 100% 수익률은 냈을텐데 ㅜㅜ

보험은 영업비라는 명목으로 10~15%이상을 가져간다.. (18%라고 하네)
최장기로, 사회생활 초창기에 생활패턴을 만드는 용도이외로는
매력이 없는 상품이다.


6. 퇴직금 연금제도

일반적은 회사의 퇴직금은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회사에서 가지고 있다가(보통 운영자금으로 쓰겠지)
근로자가 퇴직하는 시점에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에 근무일수로 계산해서 준다.
회사가 망하게 되면 한푼도 못받을수 있다..

이런것에 대한 대비로 퇴직금보험이 있다.
회사에서 퇴직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에서 지급하는 것이다.
그냥 일반적인 대비일뿐 법적인 강제조항은 아니다(맞나? ^^)

우리 회사에서는 퇴직금 연금제도를 실행한다.
연금제도란 2가지 타입이 있다

확정배당형은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기존 퇴직금과 동일하다
3개월 평균임금에 근무일수로 계산해서 준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매달 발생하는 퇴직금의 60%를 운용사에 맡겨야 하고 이를 운용해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서 회사에서 가져간다. 

실적배당형은 매달 발생하는 나의 퇴직금을 회사에서 운용사에게 맡긴다.
그러면 운용사는 내가 선택한 상품(채권, 펀드 ...)로 이 자금을 운용한다. 
원금보장, 고정금리같은 것을 선택하게 되면 거의 확정배당형과 동일해 질수도있고
잘 운영하면 두배이상 높아질수도 있다.

또한 개인연금으로 세금환급대상이어서 300만원까지 된다고 한다
( 대영~ 우째.. 니가 세금환급을 위해서 가입한 개인연금 .. 쓸모가 없어지네..)

머 대충 과거형태보다는 확정배당형이 좋고 확정배당형보단 실적배당형이 좋은듯하다.
하지만 내 연봉상승률이 10%이상이라고 하면 다시 확정배당형쪽으로 생각을 해봐야 하다

퇴직금 연금제도가 2010년이 되면 모든 회사에 안착이 될것이라 얘기한다
(법정인 조항도 그렇고..)


7.  마무리

내 나이가 되면 이런 재태크에 무관심할수가 없게 된다. 계속 공부도 하고 찾아보기도 하고
과거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결과론적으로 후회를 하는 상품들도 있지만
그것은 그만큼 내 금융지식이 성장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수익률 차이가 안타깝긴 하지만 ㅜㅜ)

by 제우스 | 2007/09/11 08:38 | 말말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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